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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효행구보건소, 유치원생 650명 AI로 성장관리…건강데이터 기반 맞춤 지원

2026-09-07

[사진=화성시]



[필드뉴스=화성 유수종 기자]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가 유치원생들의 성장 상태를 인공지능(AI)과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AI 기반 아동 스마트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효행구보건소는 관내 유치원 4곳의 원아 650명을 대상으로 키와 체중, 체성분 등 신체 데이터를 측정하고 아동별 성장 상태와 건강 위험 요인을 분석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신체 측정에서 벗어나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성장과 체중 변화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효행구보건소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유치원별로 사전 신체 측정을 실시한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아동의 성장 상태와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오는 9월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방향과 아동 건강관리 방법, 분석 결과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후에도 건강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관리하면서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보호자와 교육기관이 아동의 건강 상태를 함께 살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유아기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보호자들이 자녀의 성장과 건강 변화를 꾸준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효행구보건소는 사업 운영 결과와 참여 아동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과를 분석한 뒤 대상과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곽매헌 효행구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은 신체 변화가 빠른 만큼 성장 상태를 꾸준히 살피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공지능과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들의 성장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보호자와 교육기관이 함께 아동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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